KF21(X) 보라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1999년 첫 선행연구가 진행되어 2021년 시제기가 제작된 한국형 4.5세대 중형급 전투기이다. 아직 시제기만 나왔을 뿐 미완성 상태의 사업이며 2030년 중반까지 최소 120대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KF21 보라매 사업은 외산전투기의 부품의존도를 줄이고 자주국방을 달성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시제 1호기의 경우 국산화율이 65%이며 추후 80%대까지 증강할 예정이다. 전장 16.9M, 중량 12톤, 항속거리 2900KM, 최고 속도 약 마하 1.8의 기본 성능을 가졌으며, 20MM 기관포 1문, 하드포인트 10개소에 무장 7.7톤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엔진으로는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사의 F414 엔진 2대를 장착하였으며 레이더로는 국산개발한 AESA(작은 모듈식 레이더가 여러개 합쳐진 레이더로 정보처리속도 등 여러 부분에서 성능이 제일 좋다)레이더를 탑재했다. 이 레이더를 통해 20개의 지상, 공중, 해상의 목표를 동시 탐지 및 추적할 수 있다. 또한 전파를 발사해 지상의 지형을 파악할 수 있으며 어느정도의 전자전도 가능하다. KF21에는 여러가지 국산화 핵심 기술이 들어갔다. 국립과학기술연구원과 한화디펜스가 주관하고 이탈리아와 이스라엘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AESA, IRST, EOTGP, EW SUITE가 그것이다. IRST는 적외선 탐지 추적 장비로 적의 공대공 미사일을 탐지하는 역할을 한다. EOTGP는 전자광학 표적 추적장비로 무장의 조준 및 추적, 탐색을 담당한다. EW-SUITE는 기만 신호 및 잡음을 방사하여 항공기의 생존률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KF21은 4.5세대에서 5세대로의 개량을 염두에둔 여러가지 스텔스설계를 해두었다. 우선 동체과 현존 최강의 전투기 F22 랩터와 비슷하여 미니랩터라는 별명을 가졌다. 또한 KF21은 반사각 정렬 설계, 평면동체, 매립형 안테나 반매립 무장창와 같은 여러 스텔스설계를 해두었다.
논란 및 단점 : KF21은 인도네시아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인도네시아가 분단급 지급을 미루고 KF21의 도입 단가를 낮추는 등 사업을 유리하게 진행하려하는 모습에 국민들에게 많은 실망과 분노를 주었다. 또한 라팔(프랑스의 전투기)과 같은 다른 전투기 도입 협상을 벌이며 한국에게 분노를 주었다. 협상을 몇번 거쳤으나 아직 분단급 지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내부무장창이 아닌 반매립형 내부무장창에 대한 문제가 거론된다. 스텔스능력에서 내부무장창 탑재는 필수이다. 스텔스 능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은 아직 기술적 경험이 풍부하지 않기에 반 매립형 내부무장창을 탑재했다. 물론 외부 무장창보다는 스텔스성능이 좋지만 아쉬움이 남아있다. 이는 추후 개량을 거쳐 내부무장창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
다음에는 대한민국의 2030년대 해군 전력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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