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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전쟁시 해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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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OREAMILITARY 2024. 1. 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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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반도 및 세계 정세가 급격하게 불안정해지며

 

전쟁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쟁 발발시 해야할 행동에 대해 설명하고자 하는데요

 

밑에 요약본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 강력한 군사력을 앞세워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어떻게 급격하게 상황이 진행될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행동 지침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적으로 라디오 등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전시에는 핸드폰 통신망이 일시적으로 마비될 수 있기 때문에 국가에서 방송하는 공식적인 정보를 청취하기 위해서

 

라디오 등의 비상 통신 수단을 구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식수를 포함한 비상 식량 등 최소한의 비축 물자를 구비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시에는 수도와 전기도 끊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쟁 발발 사실이 확인된 후 바로 물을 욕조, 물통 등에 받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즉석밥, 빵, 과자, 라면, 가스 버너 등의 간단한 음식과 취사 도구를 준비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주택은 꽤 견고하기 때문에 유리창 등과 가까이 있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버틸 수 있는 은신처가 됩니다.

 

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금, 은, 달러, 현금 등의 기축 통화 혹은 안전 자산을 갖고 있어야 하고

 

군인, 정부에게 신분을 증명할 여권, 신분증 등의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거리는 통제될 가능성이 높지만 혹시라도 통행이 가능할 경우 후방으로 이동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만

 

방송국, 발전소 등 적성국의 목표가 될 수 있는 국가 중요 시설과는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이 서로 떨어져 있는 경우 통신망 파괴로 인하여 소통이 불가능할 수 있는데요, 

 

평상시 비상 상황에서 만날 접선 장소를 한, 두 곳을 약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폭격, 포격 등에 대비하여 방공호와 대피소 등을 미리 알아두어야 합니다.

 

요약해 보자면

 

1. 라디오 등의 비상 통신 수단 구비

2. 식수와 비상 식량 구비

3. 현금과 증빙 서류 구비

4. 가족과의 접선 장소 정하기

5. 방공호, 대피소 알아두기

6. 주유소 등 위험한 장소와는 거리 두기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는 절대적인 사실이 아니며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음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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