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전차

 

출처 : 위키백과

 

K2전차는 북한의 전차도발을 완전히 무력화시키기 위해 k1전차 다음으로 현대로템에서 개발한 3.5세대 주력전차 입니다. 2014년에 실전배치 되었으며 레오파르트 2A7, M1A2 에이브람스 SEP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전차로 분류됩니다. 무장으로는 120mm 활강포, 7.62mm 동축기관총, 12.56mm 대공기관총이 있습니다. k2전차는 날개안정철갑분리탄(흔히 날탄), 이중성형작약탄두(흔히 이중탄두) 등을 운용할 수 있으며 준수한 공격력외에도 훌륭한 방어력을 가집니다.

 

우선 복합장갑이 그 첫번째인데, 이 복합장갑으로 자신이 발사한 탄을 막는 실험에 성공 했습니다.

 

두번째로, 반응장갑입니다. 반응장갑은 장갑 밖에 장갑을 한겹 더 둘러싸는 개념으로 적의 탄이 날아오면 이 반응장갑이 폭발하여 그 탄의 운동에너지를 감소시키고 훨씬 수월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능동방어체계입니다. 능동방어체계는 hardkill과 softkill의 2가지 방식으로 나뉘는데, soft kill은 초음파, 밀리미터파 등의 투과가 불가능한 연막탄 발사장치입니다. 이로서 적 전차의 조준을 교란하고 은밀한 기동이 가능해집니다. hard kill은 작은 탄을 쏘아 터뜨린 다음 탄의 에너지를 감소시키는 방법인데, 아직 아군 보병에 피해를 주지 않는 방법을 개발하는 중이어서 k2전차에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압축된 공기를 한번에 방출해서 탄을 막는 방법으로 개발이 진행중입니다.

 

K2 전차는 이외에도 특이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우선 자체적으로 4.1m의 하천이 도하가 가능합니다. 이는 하천이 많은 한반도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산악지형이 70%를 차지하는 한반도에서 산 밑의 적을 공격하기 위해 차체를 옆, 앞으로 낮출 수도 있습니다. 이 역시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현재 K2전차는 엔진과 변속기를 결합한 파워팩을 국산화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아직 결함, 오류등으로 완벽한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K2전차는 한국의 제7기동군단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제7기동군단은 전쟁시 북진하는 부대로서 한국의 전차전력의 절반이 몰려있는 대한민국 최강의 군단입니다. 북한의 모든 육군, 중국의 북부전구 등을 혼자서 상대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입니다. 이로서 대한민국 최강, 세계 최강 전차중의 하나인 한국의 K2전차를 알아 보았습니다. 대한민국에도 국산화된 전차가 있는 것이 정말 다행이며 앞으로도 차세대 전차 K3, K2의 개량형등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고대합니다.

 

다음에는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으로 찾아뵙겠습니다.